10월 7일 탄생화 및 전나무 꽃말 효능 열매 숲길 주의사항 5가지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전체적으로 읽어주시면 10월 7일 탄생화 및 열매 숲길 주의사항 5가지를 이해할 겁니다. 10월 7일 탄생화 및 전나무 숲길 주의사항 5가지의 정보가 필요하시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전나무(Needle Fir )는 겉씨식물로 구과목 소나무과의 상록침엽교목입니다. 전나무 젓나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무의 열매에서 나오는 하얀 액체가 젓과 비슷하다고 하여 우리 식물학자인 이 창복님이 젓나무로 호칭한데서 비록되었습니다.
강원도 평창의 오대산 월정사와 강원도 강릉 국립수목원, 전북 부안의 내소사의 전나무 숲길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1.10월 7일 탄생화
10월 7일 탄생화 전나무입니다. 전나무는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으로 수지 성분의 끈끈한 진액인 젖이 나오는 나무라 하여 젖나무라고 합니다.
높이는 20~40m 지름도 1.5m까지 크게 자라는 나무로 춥고 습한 곳을 좋아하기에 중부 이북의 높은 산의 능선이나 계곡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비옥한 토양을 좋아하여 어려서는 다른 나무 그늘 속에서 커야 잘 자란다는 특징도 지니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나무는 심은 뒤 7, 8년까지는 매우 느리게 자라지만 그 이상이 되면 생장 속도가 빨라져서 쑥쑥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전나무 꽃말
10월 7일 탄생화 전나무(Needle Fir )의 꽃말은 고상함 장엄함 입니다.
꽃점은 당신은 고결한 인격의 소유자. 깨끗한 생애를 살 사람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부부로서 사람들의 모범이 되기도 합니다.
사회적인 책임감도 강해 리더십을 요구받습니다. 노력을 게을리 하면 안됩니다. 남들과 거의 비슷한 일만 해서는 행복도 그저 그렇게 되고 맙니다.
3.전나무 전설
옛날 깊은 숲 속에 나무꾼과 딸이 살았습니다. 딸은 숲을 좋아하고 늘 숲 속에서 숲의 요정들과 뛰어 노는 것을 좋아하였습니다.
큰 눈이 내리는 날은 집 앞의 작은 전나무에 양초를 걸어 요정들을 위로 하였답니다. 겨울이 깊어가는 성탄절 전날 산 속으로 나무를 하러 간 나무꾼이 그만 눈 속에서 길을 잃고 말았는데요.
그 때 저 멀리 높은 나무 끝에서 환하게 불빛을 발견하고는 무작정 그쪽으로 걸음을 재촉하였답니다.
불빛을 따라 헤메이며 겨우 도착한 곳이 바로 어린 딸이 기다리고 있는 집이었고 집 앞의 전나무 양초가 요정들의 도움으로 길을 안내하였다고 합니다.
이 때부터 사람들은 성탄절 전 날 밤에 전나무에 반짝이는 불빛으로 장식하며 성탄절을 축하하는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4.전나무 효능
가지와 잎에는 정유, 탄닌질, 플라보노이드가 있으며 정유는 잎에 0.7~1.5퍼센트, 가지에 0.4퍼센트, 잎이 달린 윗가지에 0.6~1.5퍼센트 들어 있습니다.
생송진은 수증기 증류하여 약으로 쓰는 테레빈유를 만드는데 송진은 고약을 만들어 상처 치료약으로 쓰입니다.
민간에서는 잎 또는 싹과 잎이 붙은 어린가지를 류머티즘, 감기에 욕탕료로 쓰며 괴혈병에도 달여 마십니다.
생송진은 출혈성 상처를 아물 게 하고 피멎이작용이 있어 외용지혈약으로 쓰이며 폐결핵에 송진을 먹거나 위십이지장궤양 치료에 쓰입니다.
5.전나무 열매
10월 7일 탄생화 전나무속(Abies)은 소나무과의 한 속이며 늘푸른 바늘잎나무 48~56종의 나무를 거느리며 다 자라면 키가 10~80m에 이릅니다.
줄기 지름은 0.5~4m 정도이고 전나무속은 다른 소나무과 나무와 잎, 열매가 다르며 잎은 바늘잎으로 작은 빨판을 닮은 기부의 잔가지에 몇 개씩 묶여 납니다.
열매는 솔방울 열매로 5-25cm 길이의 원통형인데 하늘을 향해 곧추 서며 여물면 벌어져 날개 달린 씨가 나옵니다.
종들은 잎의 크기와 배열, 솔방울 열매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포엽이 길고 돌출되었는지, 짧고 열매에 숨었는지에 따라 구분합니다.
6.전나무 꽃
사철 푸른 바늘잎 큰키나무이고 높이 40~45미터이며 가슴높이 직경 1미터 안팎까지 자라잎은 띠모양이며 길이 3~4센티미터 입니다.
너비 2~4밀리이고 끝은 뾰족하고 잎 아래면의 중간잎줄 양쪽에는 흰색의 기공선이 있으며4~5월에 꽃이 피며 암수한그루입니다.
수꽃 이삭은 둥그스름한 통모양이며 누런 풀색이고 암꽃 이삭은 긴둥근통모양이며 연한 풀색이로 솔방울열매는 둥근 통모양이고 위로 곧추 섭니다.
씨앗은 계란모양의 삼각형이고 날개가 있으며 10월경에 여무는데 씨앗이 여물면 솔방울의 열매비늘쪽이 씨앗과 함께 떨어집니다.
7.전나무 숲길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우리나라 3대 전나무 숲길로 오대천을 끼고 월정사까지 걷는 힐링 코스 입니다.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은 전나무를 비롯해 소나무 등이 완전체로 해를 가려 주어 숲길을 거닐며 해보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10월 7일 탄생화 전나무숲길 바로 옆에는 오대산에서 내려오는 오대천 맑은 물이 시원하게 흐르고 물소리 또한 정말 좋습니다.
주차장과 거리도 있어 차량 소음도 안 들리고 오로지 맨발로 걷는 사람 조용히 생각에 잠겨 걷는 사람 숲에서 그냥 멍 때리는 사람 정말 좋은 곳입니다.
8.전나무 특징
상록교목으로 높이는 25~30cm이고 흉고직경은 약 50cm이며 수관은 산형 또는 도란형으로 큰 가지는 펼쳐지거나 약간 비스듬히 올라갑니다.
수피는 어릴 때 회갈색 또는 백갈색으로 갈라지기 어렵고 성숙하면 암갈색으로 얕게 줄을 서고, 가지는 회갈색 입니다.
털이 없거나 오목한 홈 근처에 털이 소생하며 잎은 선형이고 잎 끝은 돌첨두 또는 점첨두이며 단단하고 단단하며 잎 조직 가운데에 수지관이 있습니다.
꽃은 암수동주로 2년생 가지 위에 수구화는 원통형으로 엽액을 따라 아래로 처져 있고, 자구화는 타원통형으로 직립하여 가지 끝에 달려 있습니다.
9.전나무 주의사항 7가지
10월 7일 탄생화 전나무는 별다른 부작용보고는 없으나 나무껍질에 타닌이 많아서 변비환자는 사용을 금지하는게 좋습니다.
나무의 안쪽 줄기껍질은 빵 대용으로 먹기도 하는데, 변비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맛이 쓰고 성질이 서늘해서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고 말린 껍질을 기준으로 한번에 1그램에서 2그램을 달여서 복용합니다.
신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 과다 복용 시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고 복통, 설사 및 심할 경우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공해와 아황산가스에 약하기 때문에 도심속 보다는 도시에서 벗어난 외곽지역에 심는게 생육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10. 마무리
지금까지 10월 7일 탄생화 및 전나무 꽃말 효능 열매 숲길 주의사항 5가지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아래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큰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