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수 꽃말 물꽂이 키우기 열매 독성 월동 주의사항 5가지를 탐구해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면 산호수 수경재배 및 산호수 꽃말 열매를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산호수 주의사항 6가지의 지식이 필요하시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산호수는 자금우과의 소관목으로 산호수의 빨간 열매가 바다의 보석 산호의 빨간색과 닮아서 이 나무를 산호수라고 부릅니다.
자금우 백량금과 함께 자금우과에 속하며 빨간 열매가 인상적인 덩굴식물로 꽃이나 열매 잎 모두가 관상용으로서의 가치가 있습니다.
산호 중에서 가장 비싼 것이 적색 산호인데 산호수의 열매가 적색 산호와 빛깔이 닮아서 산호수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1. 산호수
속씨식물 산호수는 자금우과에 딸린 상록소관목으로 한국(제주도), 중국(남부), 대만,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에 분포합니다.
상록성인 잎의 모양이 독특하며 포복성을 지녀 옆으로 길게 뻗어 나가는데 자금우에 비하여 잎과 줄기에 털이 많고 연약합니다.
잎은 돌려나기하며 타원형이고 첨두, 예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 2-6cm × 1.5-2.5cm로, 양면에 긴 털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드문드문 나 있습니다.
내음성이 강하므로 실내조경용수로 이용하면 매우 좋고 남부지방에서는 교목의 하부식재용이나 정원이나 공원 등에 지피식물로 식재하면 좋습니다.
2. 산호수 꽃말
속씨식물 산호수는 자금우, 백량금과 함께 자금우과에 속하며 빨간 열매가 인상적인 덩굴식물 입니다.
산호수란 이름은 산호수의 열매가 바닷속 적색산호의 빛깔과 닮아있어 붙혀진 이름입니다.
잎에 무늬가 있는 무늬종은 열매가 잘 열리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꽃, 열매, 잎 모두 다 관상가치가 있습니다.
키우기 쉬운 관엽 식물 중 하나인 산호수의 꽃말은 용감·총명, 내일은 행복하자, 내일은 사랑하자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씁니다.
3. 산호수 열매 독성
열매가 산호처럼 아름답다하여 일본에서는 속씨식물 산호수라고 부르며, 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잎은 땅속 줄기에서도 나오고, 땅위 줄기에는 윤생(돌려나기)하며, 양면에 붉은 갈색의 긴 털이 밀생합니다.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고 꽃은 흰색으로 잎겨드랑이에서 산형으로 달리고 밑으로 처집니다.
열매는 핵과로 둥근 모양이며 붉은색으로 익는다. 자금우에 비하여 잎과 줄기에 털이 많고 연약한 편입니다.
4. 산호수 키우기
속씨식물 산호수이 씨앗으로 번식을 하면 12-18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보통 씨앗으로 번식을 하지는 않습니다. 더 정확한 산호수 키우는 방법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신 이 식물을 기르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부드럽게 절단하는 방법입니다.
매 절단이 지상과 지하 부분을 위한 2개의 마디를 유지하도록 하며, 완전히 분해된 유기물 3분의 1을 땅에서 파낸 흙 3분의 2와 섞어주십시오.
절단면을 구멍 안에 넣고 흙을 조심스럽게 덮어 정원 높이와 맞춰주시고 즉시 적절한 물 구덩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산호수 이식에 이상적인 계절은 생육이 왕성한 한여름에서 늦여름이므로 새로운 장소에 햇빛이 충분히 들어오는지 확인하세요.
도한 배수가 잘 되는 토양으로 산호수 의 뿌리를 지속적으로 촉촉하게 유지하여 쉽게 옮겨 심을 수 있도록 하세요.
5. 산호수 가지치기
죽거나 말린 가지, 또는 식물의 손상된 부위를 제거하기 위한 가벼운 가지치기는 연중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산호수은 심한 가지치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종마다 다르고 기르는 목적에 따라 다르며 가지치기를 한다면 늦겨울이나 초봄에 하면 됩니다.
경계선과 울타리를 위해 이 식물을 기른다면 가지가 심하게 엉클어져 있을 경우 가지의 3분의 1만 잘라주면 됩니다.
그 외의 경우 개화 바로 이후에 바로 가지치기를 해 주면 되지만 열매가 열리기 전이여야 합니다.
또한 서리에 의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서리가 껴 있거나 한파에는 가지치기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6. 산호수 물꽃이
화분에서 식물을 조심스럽게 빼낸 다음 흙을 살살 털어준 후에 물에 뿌리를 살살 흔들어서 뿌리에 남은 흙을 씻어줍니다.
수경재배는 뿌리가 물을 흡수할 수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토양재배보다 화분의 크기가 작아도 됩니다.
초기 며칠 동안은 매일 물을 갈아주어서 뿌리에 남은 흙을 씻어내고, 더 이상 물이 더러워지지 않는다 싶으면 황토볼을 넣어 고정시켜줍니다.
습도는 60~80%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수경재배로 키우니 별도로 분무를 해주지 않아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7. 산호수 꽃 월동
속씨식물 산호수 산형화서는 엽액 또는 포엽에서 나와 2-4개의 꽃이 달리며 길이 2-3㎝로서 긴 털과 입자상의 털이 있습니다.
음이온을 다량 방출하는 공기 정화 식물로서,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능력이 산세베리아보다 4배 이상 높아 새집 증후군에도 효과적인 식물입니다.
6월에 작은 흰색 또는 분홍색 꽃이 팝콘처럼 작게 피어 나오며 줄기 끝에 원추꽃이 차례로 달립니다.
가을에는 긴 타원형의 붉은 열매가 생기며 후에 검은 색으로 익습니다. 화분으로 겨울철에도 베란다에서 잘 자라며,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반그늘에서 잘 자랍니다.
잎이 윤기가 나며 아름다워서 관상가치가 높고, 불에 잘 타지 않기 때문에 방화용수나 생울타리용으로도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정원 수로 많이 심어집니다.
8. 산호수 주의사항 6가지
산호수 속에는 gallic acid, succinic acid, naringenin-6-C-gluccoide, kaempferol-3-O-베타-D-galactoside, saponin이 들어 있으며, 항균작용과 항종양작용을 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산호수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경락의 흐름을 좋게 하는데 타박상과 관절통, 근육통, 류머티스 관절염, 생리불순 등에 사용합니다.
속씨식물 산호수는 성질이 따뜻해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나 변비가 심한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맥이 약한 분들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며 임산부는 섭취를 금하는 것이 좋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산호수는 말린 잎을 기준으로 한번에 1그램에서 3그램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서 복용하기도 하고, 가루내어 먹기도 합니다.
9. 식물이름 찾기
스마트폰으로 스캔만 하면 척척 알아낼 수 있는 요즘, 길 가다가 발견한 처음 보는 꽃도 금방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실제로 스마트폰으로 궁금한 식물 이름을 알아볼 수 있는 앱들이 있어요. 모야모(moyamo), 모야모 앱 홈페이지(http://www.moyamo.co.kr)입니다.입니다.
주식회사 모야모에서 제작한 앱 모야모는 식물에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식물 이름을 알아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앱입니다.
휴대폰으로 식물 사진을 찍어 올리면 전문가들이 빠르게 식물 이름을 알려주며, 답글이 달리면 바로 알림을 위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 마무리
지금까지 산호수 및 꽃말 물꽃이 키우기 열매 독성 월동 주의사항 5가지를 전달해드렸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것도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