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귀 효능 모종 심는시기 씨앗 파종 장아찌 재배법 먹는 법을 정리하여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고 나면 당귀 효능 및 모종 심는시기 씨앗을 이해할 것입니다. 당귀 효능 및 당귀 재배법 및 파종 장아찌 재배법 먹는 법 정리가 궁금하다면 반드시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당귀는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승검초라고도 불립니다.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로, 오래전부터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 데 활용되어 왔는데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귀라는 이름은 한자로 "마땅히 돌아오다"라는 의미를 가지며, 옛날에 바다로 나가는 남편의 안전한 귀환을 기원하며 당귀를 넣어주거나, 전쟁터에 나가는 남편을 위해 당귀를 지니게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특히 참당귀에 함유된 데쿠르신 성분은 뇌에 들어가서 독성물질로 알려진 베타 아밀로이드를 감소시키고 생성을 억제하여 뇌 세포를 보호하므로 치매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당귀 효능
당귀는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혈액 흐름을 촉진하여 손발이 차가워지는 순환 장애 증상을 개선하고, 전체적인 신체 기능 활성화를 도울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제공합니다. 생리통 완화, 월경주기 조절, 폐경기 증상 완화 등 여성의 생리적 변화로 인한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당귀에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몸을 외부 침입자로부터 보호하고 감기나 바이러스 같은 질병으로부터 방어하는 데 기여합니다.
그리고 당귀는 피로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일상적인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한 만성 피로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귀의 활성 성분이 에너지 생성을 촉진하고 신체의 회복 과정을 지원하여 활력을 부여합니다.
2.당귀 모종
참당귀는 다년생 식물로 산형과에 속합니다. 참당귀는 78월 평균 기온이 20 ~ 22℃ 정도의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므로 우리나라 북부 지역인 강원도나 중북부 추운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모종은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여름철 고온 현상으로 인해 강원도 지역을 제외하고 참당귀 재배가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고온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고온기에 철저한 물 관리입니다.
그러나 기존의 흑색 비닐 멀칭은 토양의 공기층에 열을 가두어 고온기에 작물 생육에 좋지 않습니다. 78월 평균 기온이 23 ~ 25℃인 지역에서 흑색 비닐 멀칭을 했을 때 여름철 참당귀의 고사율은 46% 정도였습니다.
반면 백색 비닐 멀칭과 기존의 무멀칭은 고사하는 개체가 거의 없었습니다. 두둑의 토양 온도를 조사했을 때 흑색 비닐 멀칭은 36℃로 백색 비닐 멀칭(30℃)과 무멀칭(30.1℃)보다 약 6℃ 높았습니다.
3.당귀 모종 심는시기
최근에는 트레이 상자를 이용한 육묘가 증가하면서 소규모 텃밭에서 당귀를 재배할 때 직파보다는 4월 초순에 가까운 시기에 종묘상에서 당귀 모종을 구매하여 심는 것이 더욱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당귀 모종을 심기 2주 전에 밑거름(1,000m² 기준)으로 질소 16kg, 인산 1012kg, 칼리 812kg, 퇴비 2,000kg을 밭에 고루 뿌리고 깊게 밭갈이합니다. 두둑 폭은 100 ~ 120cm, 두둑 높이는 20 ~ 30cm 정도로 만들어 줍니다.
줄 간격은 40 ~ 60cm, 포기간격은 20 ~ 30cm, 심기 깊이는 15~20cm 정도로 심을 구덩이를 만들고 구덩이에 물을 충분히 부어 토양 속 깊숙이 수분이 스며들도록 합니다. 구덩이에 당귀 모종을 심고 흙으로 가볍게 덮은 후 포장에 물을 뿌려 마무리하면 됩니다.
4.당귀 씨앗 파종
당귀 종자의 발아 적온은 20~25ºC이며, 이 조건에서 발아율은 약 87%로 높은 편입니다. 종자의 수분 함량이 25%일 때 발아가 시작되고, 40%일 때는 수분이 포화 상태가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에 당귀를 직파 재배할 경우 종자 파종 시기는 10월 하순부터 11월 중순까지이며, 땅이 얼기 전에 파종해야 합니다. 이듬해 가을에 수확하는 방식입니다. 가을 직파는 종자가 발아하지 않은 상태로 월동하며 이른 봄에 발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경우 월동 시 동해를 피할 수 있으므로, 지역에 따라 늦가을 기후를 고려하여 당귀 종자를 적절한 시기에 파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봄 직파 재배보다는 가을 직파 재배가 당귀의 생육 기간이 더 길고 추대 현상의 우려가 없어 성숙한 종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종 후 빠르게 출아하며 싹이 균일하게 올라오고 생육이 활발해 양질의 당귀 수확에 유리합니다. 당귀 직파에는 줄뿌림과 점파 방법이 있습니다. 줄뿌림보다 점파 방법을 주로 사용하는 것이 양질의 당귀 수확에 더 유리하다고 합니다.
5.당귀 장아찌 만드는 법
재료는 당귀잎 200g, 식초 1 큰술, 진간장 1 컵, 설탕 1 컵, 식초 1 컵, 물 반 컵, 소주 반 컵입니다. 당귀는 억센 줄기 부분과 잎을 따로 떼내 줍니다. 더 정확한 장아찌 만드는 법은 아래를 찹고하시기 바랍니다.
줄기는 먹기 좋은 길이인 3센티 정도로 잘라줍니다. 줄기는 삶아주면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억세다고 절대로 버리지 않도록 합니다. 손질한 당귀는 깨끗이 씻어 식초 1 큰술을 넣은 물에 10분 정도 담가줍니다.
이제 조림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진간장 1 컵, 설탕 1 컵, 식초 1 컵, 물 반 컵, 소주 반컵을 넣고 한번 끓여준 후 소주를 좀 넣어주면 조림장이 됩니다.
조림장이 끓으면서 설탕이 다 녹았다 싶으면 억센 줄기부터 넣고 5 분 정도 끓입니다. 줄기를 만져보거나 씹어보고 억센 것이 연해졌으면 당귀잎을 넣고 3 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이렇게 하면 줄기도 더 부드러워집니다.
6.당귀 재배법
직파재배: 이 방법은 기온이 따뜻한 중남부 지역에서 주로 사용되며, 3월 중순부터 4월 상순 사이에 비닐을 씌우거나 노지에 파종하여 가을에 1년생 당귀를 약재로 수확합니다. 발아 후 초기 생육은 부진하지만, 중기와 후기에는 생육이 양호합니다.
온상육묘 이식재배: 온상에서 12월 사이에 파종하여 6090일간 육묘한 후, 4월 중순에 비닐을 씌우거나 노지에 이식합니다. 그해 가을에 1년생 당귀를 약재로 수확합니다.
노지육묘 이식재배: 당귀 주요 재배지인 중북부 산간 고랭지에서 주로 사용되며, 4월 초순부터 중순 또는 가을에 노지에 파종 후 1년간 육묘하여 다음 해 3월 말부터 4월 중순에 이식하고, 그해 가을에 약재를 수확합니다.
육묘 기간이 길면 알맞은 묘를 생산하지 못할 경우 꽃대 발생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이식 후 활착률이 높으며 초기 생육은 다소 부진하지만, 중기와 후기에는 양호합니다. 약재의 몸통 부분이 크고 가는 뿌리가 적어 품질이 좋습니다.
7.당귀 먹는 법
당귀는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차로 끓여 마시거나, 쌈 채소로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습니다. 김치로 담가 먹거나 장아찌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당귀 차를 마실 때는 깨끗이 씻은 당귀를 잘게 썰어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생강을 함께 넣어도 좋습니다. 쌈 채소로 섭취할 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쌈장이나 고추장과 함께 드시면 됩니다.
또한 고기와 함께 싸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나물로 섭취할 때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낸 뒤, 간장, 다진 마늘, 참기름, 깨소금 등을 넣어 양념하면 됩니다.
김치로 담글 때는 배추김치나 열무김치 등에 함께 넣어 담그거나, 당귀 김치로 별도로 담글 수 있습니다. 김치 양념을 만들어 당귀에 버무리고 냉장고에서 약 일주일간 숙성시킨 후 섭취하면 됩니다.
8.마무리
지금까지 당귀 효능 및 모종 심는시기 씨앗 파종 장아찌 재배법 먹는 법 정리를 전달해드렸습니다. 읽어보니 어떠신가요?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